말씀의 능력
Isaac Yoshiro은 타라포토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아내 내용은 그가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 그분과 사랑의 관계를 맺고 살고 있는지의 간증입니다. 요시로는 비록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교회 출석을 하며 성장했지만 하나님에 대해서는 관심없이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온 세상을 타격하였고 그 때 그의 아버지가 그만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요시로는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교회에서 청소년 집회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동참했습니다.
그리고 그 모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열정과 열망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바 청소년 집회였던 것입니다. 그는 스스로 하나님앞에 약속을 드렸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매일 같이 성경을 읽고 묵상함으로 예수님과 친밀하고 사랑스러운 관계를 맺고 살겠다고.
그리고 집회 참석후 손에 받아 들게 된 청소년 말씀 묵상교제 (아바 페루 제공)를 매일 읽으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첫 페이지를 여는 순간 자기에게 너무도 절실히 필요한 말씀이 페이지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말씀 묵상에 마음을 쏟아 붓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매일, 하루 하루… 말씀이 그 어떤 꿀송이보다 달았습니다. 이제 그는 오로지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찾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은총을 내려 주셔서 페루 국립 대학교에 입학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선교센터의 장학 프로그램인 시냇가의 나무 장학생이 되어졌습니다. 그의 소원은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육신적으로만 아니라 자기처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병들어 있는 심령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하는 하나님 나라의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