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물
할렐루야!
비록 오늘과 같이 온 세상이 온통 바이러스 공포로 숨을 죽이고 있는 때에도 하나님은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인도 동해안 지경에 코다발리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총 5천여명의 주민들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은 수십명 정도입니다. 이 마을에는 식수가 전혀 공급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우물 하나 팔 만한 경제적 여유들이 없어 식수를 얻기 위해서는 온 마을 사람들이 30분 떨어진 옆 마을의 우물을 빌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들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진 상황가운데 우리 후원자님들의 사랑의 힘으로 이 마을에 우물이 마련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수 많은 마을 사람들이 우물물을 기를때마다 푯말에 씌어져 있는 문구를 읽게됩니다: “이 물은 예수님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우물물로 인해 영생의 물을 마시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