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창립 27주년을 맞이하며 저희들을 불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계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합니다. 각 사역마다 하나님의 때와 방법은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완벽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새 사역의 필요를 일깨워 주시고 또 감당해 나가기까지 퍼즐의 조각들이 맞추어 지듯 하나하나 세심하게 공급해 주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9월 1993
Children of Jesus
1993년 김한희 세계선교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생전에 불우한 어린이들에 대한 열정을 가지셨던 김한희 사모님의 소천을 기리고, 마태복음 25장 40절 말씀의 ‘지극히 작은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예수님의 아이들(Children of Jesus)]로 첫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소외되어 사랑받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지역 교회를 통해 [예수님의 아이들]을 섬겨 복음의 밀알을 뿌려 나가고 있습니다.
9월 2002
Eagle’s Nest
빈민촌의 [예수님의 아이들] 가정은 참담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시편 84편 3절의 ‘참새와 제비도 피할 제 집을 얻는다’는 말씀으로 2002년 첫 [독수리 둥지]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길거리에 나 앉을 딱한 형편의 몇몇 가정에 비를 막고 바람을 막아줄 주택을 지어주거나 보수해 주는 사역을 통해 든든한 하나님의 날개 아래 사랑을 베풀어 준 것입니다. 또한 그런 곳에서의 교회란 건물이라 칭하기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역대하 6장 2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를 지어 주의 백성들이 마음껏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도록 교회 건축 사역 [아버지의 집]을 감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처마밑, 빈 공터 등에 모여 예배드릴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을 위해 교회 건축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 2005
Father’s House
빈민촌의 [예수님의 아이들] 가정은 참담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시편 84편 3절의 ‘참새와 제비도 피할 제 집을 얻는다’는 말씀으로 2002년 첫 [독수리 둥지]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길거리에 나 앉을 딱한 형편의 몇몇 가정에 비를 막고 바람을 막아줄 주택을 지어주거나 보수해 주는 사역을 통해 든든한 하나님의 날개 아래 사랑을 베풀어 준 것입니다. 또한 그런 곳에서의 교회란 건물이라 칭하기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역대하 6장 2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를 지어 주의 백성들이 마음껏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도록 교회 건축 사역 [아버지의 집]을 감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처마밑, 빈 공터 등에 모여 예배드릴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을 위해 교회 건축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 2007
Raven of Love
[예수님의 아이들] 사역을 통해 연결되는 각 지역 교회 목회자들의 열악한 상황과 형편을 접하게 됐습니다. 빈민지역 교회의 담임 목회자들은 대부분 교회로 부터 사역비를 받지 못하기에 오로지 목회에만 전념하지 못하고 생활전선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까마귀를 통해 선지자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던 것처럼, 저희들에게 ‘사랑의 까마귀’가 되어야 한다는 감동으로 사역을 맡겨 주셨습니다. 기름부어 세움받은 모든 목회자들이 오직 복음 전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김한희 세계선교센터는 빈민촌 지역의 목회자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9월 2009
Riverside Tree
2009년부터 시작된 장학생 사역 [시냇가의 나무]는 성장한 [예수님의 아이들]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도 등록금이 없어 포기하는 수많은 우수 학생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학자금 지원 사역입니다. 예레미야 17장 8절의 물가에 심기운 뿌리가 든든한 나무가 되기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함에 그 기본 취지가 있습니다. 고등교육을 통해 부모의 가난을 물려 받지 않고 더 넓은 세상에서 전문인으로써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차세대를 양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9월 2010
9월 2017
India
하나님께서 인도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라는 감동을 주신것은 2007년 무렵입니다. 그리고 2015년 드디어 친따룰루라는 작은 마을의 사무엘 아브라함 목사님과 ‘기적처럼’ 연결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인도 땅으로의 사역의 첫 시작이 된 것입니다. 크리스쳔의 비율이 전 국민의 3% 밖에 안되는 인도의 작은 마을 친따룰루에 [예수님의 아이들], [사랑의 까마귀]. 그리고 신학생들을 돕는 사역인 [시냇가의 나무] 등을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합니다.
9월 2018
9월 2019
CEJA (Youth Training Center)
2017년 하나님께서는 훈련을 통해 청소년 리더를 양성해야 한다는 사명을 부어 주셨습니다. 땅끝까지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기꺼이 감당하기로 작정하는 리더들을 모아 집중적으로 양육할 훈련소 건립이 급선무였습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 기도의 끈이 이어졌습니다. 첫번째 훈련생들을 모으기까지, 그리고 합숙 생활을 통해 교육을 시키기 까지 수년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2019년 2차례에 걸쳐 수련생을 배출했으며, 곧 더욱 많은 훈련생들이 달려오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