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고쳐 주소서!
2024년 아바 집회들이 다 막을 내렸습니다. 금년 주제는 “우리의 상한 심령을 고쳐 주옵소서!” 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수 많은 목회자들, 리더들, 그리고 청소년들이 아픔과 슬픔과 절망에서 치유를 받고 새로워지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이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몇 간증들을 나누기 원합니다.
금년 아바 집회는 여느때와 달리 더욱 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첫번째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죄가 무엇이며 그 죄가 우리의 매일의 삶과 또한 우리의 영원한 미래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 것인지를 증거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목사님이 “각자의 죄를 깨닫고 그 영적 병에서부터 치유함을 받기 원하는 사람이 되어질 때 우리는 비로서 고침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실 때 내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치유되기 원합니다. 그리고 새로워지기 원합니다. 그래서 이제 오직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기 원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Joel Rivasplata, 리마 남부 지역
저는 금년 싸띠포 지역의 청소년 집회를 위한 영상 팀에서 섬길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한 부분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요 영광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금년 집회를 통해 당신의 능력과 영광을 또 다시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다. 놀라우신 성령님의 역사 가운데 많은 친구들, 형제 자매들의 심령이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아빠가 되어주시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사실이 얼마나 우리를 새롭게 만져 주었는지 모릅니다. 이제 우리는 이렇게 믿고 외칩니다. 어떤 상황과 형편에서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마세요! 우리 창조주 하나님이신 아버지께서 우리와 늘 함께 계십니다.
영상을 담당하며 많은 형제들의 눈에서 흐르던 눈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슬픔과 아픔의 눈물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의 눈물들 이었습니다. 이것을 볼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섬기게 하여 주신 좋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Abel Zambrano, 싸띠포 지역
금년 집회를 통해 다시금 깨달은 것은 매일 같이 하는 말씀 묵상의 능력이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 특별히 저 같이 젊은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능력이요 우리의 삶의 길 잡이 임을 알면서도 이런 저런 핑계로 말씀을 너무 멀리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의 심령은 더욱 상해만 가고 아퍼만 간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어졌습니다. 비록 또 실패할 지 모르겠지만 이번 집회를 통해 저는 주님께 약속했습니다. 매일 같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삶을 살겠다고. 그래서 주님과 늘 동행함으로 패배가 아닌 승리의 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Wilma Bautista Valera, 마드레디오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