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엘리사 2025
하나님은 과거에도 우리를 강하게 감동하셨습니다.
그래서 페루의 불우어린이 5만명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고 방황하던 청소년 5천명이 성령을 받아 주를 위해 살아가겠다고 헌신하는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절대로 감당할 수 없었던, 아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놀라운 기적을 이루셨습니다.
이제 금년 페루 전역의 목회자 자녀 500여명을 불러모아 차세대 엘리사들로 일으키라고 하십니다.
이번에도 저희의 힘과 능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경험케 하신 은혜로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일단 지난 5개월간 장소를 위해 간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5000명 집회를 위해서 페루의 기갑부대의 대장의 마음을 움직여 주셨던 하나님은 지난 5개월간 침묵하셨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의심까지도 일어나던 지난달 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금 증거해 주셨습니다.
페루의 군사학교 시설을 이번에도 열어주신 것입니다.
차세대 엘리사들을 일으키는 사역을 위해 군사학교를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그와 함께 지난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예비 모임을 준비하여 진행했습니다.
페루 12개 지역에서 몰려온 청소년 리더들을 위한 CEJA 훈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보여 주셨습니다.
금년 아바 에리사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마지막 때에 차세대 리더들, 영감의 갑절을 입은 하나님의 나라의 믿음의 용장들이 일어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 7천 군사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