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인도
지난해 11월, 사무엘 아브라함 목사님은 35여명에게 침례식을 거행한 후 심장마비를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가야 했습니다. 위급상황을 벗어나 중환자실에서 회복중일 때에도 사무엘 목사님은 자신의 몸에 대한 염려보다 연말을 맞아 마쳐야 할 여러가지 사역들에만 정신을 집중했습니다. 다 회복되지도 않은채 퇴원, 12월 한달 동안 사무엘 목사님은 가난한 어린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 미자립 지역 7군데를 방문하여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 어메이징 그레이스 고아원 원생들을 포함, 인근 8백여명의 어린들과 함께 에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 예배를 올려 드렸습니다.
- 지역 가정에 성경책 100권 이상을 배포했습니다.
- 성탄절과 새해첫날에 약 1천여명의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 70명의 신학생 및 목회자와 그 배우자들에게 새 의복을 선물했습니다.
몸이 허약하고 불편한 중에도 하나님이 부르시는 순간까지 잠시도 쉼 없이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는 사무엘 목사님에게 2024년에 더욱 큰 권능과 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사무엘 아브라함 목사님이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치유의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모든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시기를 위해 다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