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

신실하신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 상처 있는 자, 눈먼 자, 가난 한 자들을 늘 마음에 품으십니다. 그리고 지금 하나님의 마음은 Amudhaala Chamtamma(33세)에게 향하여 계십니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Amudhaala는 부모의 손길에 의지해 살아왔습니다. 결혼후 든든한 남편과 함께 가정을 이루었으며 두 자녀도 13살, 12살이 되어 그녀의 눈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얼마 전, Amudhaala는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먼저 천국으로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슬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돈을 벌어야 했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고, 집값을 내지 못해 3가족은 거리로 내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딱한 소식에 교회 형제, 자매들이 십시일반 거두어 새 집을 지을 수 있는 자그마한 대지 구입을 마쳤지만, 건축자재를 구입하기에는 턱없이 비용이 부족합니다.

현재 이웃집에 기거하고 있는 Amudhaala와 두 자녀의 갈급한 사정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와 닿으신다면 그녀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여 주십시오. 성령 하나님의 마음이 후원자님의 마음에 감동으로 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웹사이트coj@coj.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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