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중 기쁜 소식을!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페루의 작은 시골 지역을 향해 전도의 발걸음을 시작하려함에 여러분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이 메시지는 청소년 지도자 훈련원(CEJA)에 속해 있는 엘비스라는 청년이 같은 청소년 지도자들과 나누는 챗팅방에 올린 글 입니다.
엘비스는 그가 속한 교회의 청년들과 어느 토요일 아침에 ‘라스 라데라스’라는 아주 어려운 시골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할 몇가지 기본 생필품을 챙기는 중이었습니다. 엘비스와 함께 전도의 길을 떠나는 그룹은 식재료와 생필품이 절실하게 필요한 자들에게 전달해 줄뿐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한 생명과 소망을 전하기 원하였던 것입니다.
하루가 다 갈때쯤, 엘비스는 기도로 함께 한 청소년 지도자들 그룹원들에게 하나님이 이루신 크신 일을 나누었습니다.
구원받은 영혼들이 늘어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진 놀랍고도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는 다른 청년 지도자들에게도 권면합니다. 힘을 다해 주예수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전하자고, 그리고 잃어버린 자들을구원하시는 위대한 하나님을 보라고,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말입니다.
김한희 선교 센타를 통해 청소년 지도자들이 훈련 되어지고, 저들이 복음을 위해 속한 교회의 청년들과 함께 방방곡곡을 다니며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늘 뜨거운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