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물

백 투 스쿨 (Back to School)! 2년간의 팬데믹 기간이 드디어 끝나고, 대부분의 [예수님의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갑니다. 비대면 수업을 마치고 이제 오래도록 기다렸던 대면 수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난 성탄절, 후원자 여러분들의 정성 어린 후원금으로 선물을 준비할 때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새 가방을 전달해 주는 것으로 결정해 모든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아이들] 가정에 3번째 음식 바구니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과 달리 성탄절 시즌에 페루 가정에서 먹는 빠네똔 케이크와 핫초코 음료를 포함해 그들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하심을 기억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음식 바구니를 준비했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예수님의 아이들]과 그 가정에 전달된 모든 선물의 의미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자 선함이심을 그들 모두가 알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가장 귀한 아기 예수님의 탄생하심을 경배합니다!

미래를 믿음으로!

페루에서 [아바 청소년] 사역을 시작하도록 부르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먼저 [예수님의 아이들] 결연을 맺어 온 교회들을 돌아보도록 하셨습니다. 각 교회의 어린이들의 숫자는 늘어가고 있었지만 청소년들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엎드려 간절하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성매매, 마약 거래에 깊게 빠져있는 페루 빈민 불우지역의 청소년들의 실태를 깨닫게 하셨으며 그들을 세상의 유혹과 죄에서 건져내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아바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마약, 이성, 육체의 쾌락 등이 절대로 저들의 인생을 만족시키지 못하며 많은 돈이 저들의 영혼을 구원할 수 없음을 전해주며 더 나아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은 저들을 향해 위대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심을 나누어 주길 원하셨습니다. 저희들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모실 수 있도록 인도해 주길 원하시나요?” 하나님의 응답이 임했습니다. 아바페루 집회와 사역이 시작되고 몇년 후, 하나님께서는 청소년들에 대한 영적 훈련의 필요성을 절감토록 인도하셨습니다. 청소년들이 세상의 끝없는 죄의 유혹에 맞서 싸워 굳건히 설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영적 무기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다는 진리를 깨닫게 됐습니다. 영의 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묵상 교재 마련이 절실함을 알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하나님과의 만남의 삶(Encounter with Abba Father-ECAP’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선교센터 사역자들과 중,남미의 많은 주의 종들이 묵상 내용, 책자 디자인, 그리고 편집까지, 한권의 묵상 교재를 만들기 위해 수개월의 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오한 진리의 말씀을 날짜별, 주제별로 나누어 묵상하며 각자의 신앙 고백과 결단을 적을 수 있도록 제작된 묵상집 ECAP를 통해 페루의 아바 청소년들의 믿음이 훈련되고 성장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특별히 올해 묵상교재의 주제로 성령님의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전신갑주를 입고 이 세상의 거짓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하는 사명을 청소년들에게 깊게 묵상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왔습니다. 이제 2022년에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나아갈 길과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길 구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방법대로만 살아간다면 우리의 차세대 청소년들의 앞날은 멸망 밖에 없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오직 예수님만이 영생으로 인도하실 참 진리이심을 청소년들의 마음에 깊게 새겨주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럼으로 계속해서 ECAP묵상 교재를 통해 [아바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복음의 용장들로 성장되어 나가길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심어 주십니다. 이 일이 단지 페루에서만 일어나야 할 각성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나라 미국땅의 차세대들에게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하십니다. 시련과 고난은 장소, 시간의 제한을 두지 않고 계속 찾아옵니다. 이 땅 우리 주위의 청소년 차세대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는 그 초청하심에 순종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여야 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모든 민족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우리의 차세대들을 양육하는 일에 함께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모든 역경과 환난 속에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차세대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우리의 차세대는!

어린 시절,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찬양곡이 기억납니다. 손을 흔들며 부르던 기억과 함께 말입니다. ‘십자가 철탑이 세워진 교회가 있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지난 2년여의 기간을 지나오며 더이상 ‘많은 사람들…’을 볼 수가 없어 졌습니다. 서서히 팬데믹의 끝자락인듯, 세계 곳곳이 정상화되어 가는 와중에도 교회의 그 많던 성도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자문하게 됩니다. 코비드-19은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에 많은 악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성도수의 감소만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교회들이 영원히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더욱 슬픈 사실은 교회가 사라지는 현상은 팬데믹 이전부터 있어 왔다는 점입니다. 라이프웨이 연구소(Lifeway Research)에 따르면 2014년에 약 4천개의 개신교 교회가 새로 개척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3천7백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2019년에는 미국에서 약 3천개의 개신교 교회가 개척됐으나 역시 4천5백개의 교회가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새로 시작되는 교회보다 문을 닫는 교회의 수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또다른 연구기관인 바르나 그룹(Barna Group)의 조사에 따르면 2000년에서 2020년 사이에 기독교인이면서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람의 수가 35%에서 4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교회에 꾸준히 출석하는 기독교인의 수는 45%에서 25%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지칭하며 교회에 전혀 출석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의 모순적 행위를 우리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믿음을 실천하지 않고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여기십니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것을 모순이라 생각하지 않고 정당화시키는 사고가 점점 더 보편화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주의깊게 유념해봐야 할 사안이 있습니다. 즉 우리의 차세대들이 이끌어 갈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입니다. 80년대 초반에서 부터 9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와, 그 이후부터 2010년 초중반에 태어난 Z세대가 점차 교회에서 멀어져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바르나 그룹의 또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들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의 60% 이상이 성인이 되기 전에 이미 교회를 등지고 떠나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퓨 연구센터(Pew Research Center)의 2018, 2019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엄 세대의 약 절반(49%)만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소개합니다. 얼뜻 보기에 괜찮은 숫자인듯 여겨집니다. 그러나 좀더 그 실질적인 상황에 접근해보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소개하는 10명중 단 2명만이 실제로 교회에 출석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도표 1) Z세대는 아직 18세 미만이기 때문에 밀레니엄 세대보다는 비율이 다소 높지만 결코 낙관적인 숫자는 아닙니다. 2016년-2018년 사이의 바르나 그룹의 설문조사 결과는 더욱 비관적입니다.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청장년 대부분이 자신들의 미래에 중요하다고 여기는 우선순위가 돈과 개인의 이익추구라고 답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교회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우리의 다음 차세대는 세상속의 사람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곳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아니 오히려 쉽게 교회를 떠나버리고 맙니다. 성경 대신 세상의 이익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들 중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 제자가 되기 위해 세상의 악에 맞서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참으로 교회의 미래가 암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님 안에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주저앉아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차세대들에게 오순절 다락방에 임하여 주셨던 성령의 불이 새롭고 강하게 임하여 주사 더 이상 그들의 영혼을 세상에 빼앗기지 않게 되기를 간절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세력과 영은 차세대들에게서 떠나가기를 명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하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강한 용사가 되기를 바라고 원하고 소원합니다.

COJ 식료품 바구니 #2

새로운 식료품 바구니 전달 소식을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지난 8월달에 알려드린 대로 하나님의 은혜와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수님의 아이들]과 그 온 가족들에게 1차 식료품 바구니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영양불균형을 보충하기 위한 종합 비타민과 단백질 공급원인 콩의 전달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의견이 접수되어, 2차 식료품 바구니는 보다 신경을 써 그들에게 꼭 필요한 콩을 포함해 풍성하게 마련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전달한 식료품 바구니를 통해 [예수님의 아이들] 가정에게 소망도 함께 전해 줄 수 있기를 기도하며, 물질과 기도로 정성을 보태어 주신 모든 후원자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페루의 경제가 하루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 재난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의 낯만을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누가 끊으리요…

제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지금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 후원자께서 어린이에게 쓰신 편지를 번역중입니다. 내가 왜 울고 있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편지는 나에게 온 것이 아닙니다. 그저 쓰신 분의 마음이 온전히 아이에게 전달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번역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비록 내가 이 편지의 마지막 수신처는 아니지만 후원자께서 쓰신 한 글자 한 글자가 저의 마음을 심히 위로합니다. 사역을 하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요즈음이 바로 그런 때입니다. 내가 매일의 삶과 사역 가운데 개인적으로 갈등하는 일들을 우리 하나님 외에는 아는 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후원자의 글이 꼭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신 편지 같습니다. 누군가 나의 어께를 두드려주며 격려해 주듯 이 글들이 저의 마음속 깊은 곳을 만져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내가 울고 있는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그 불우한 한 어린이를 향한 후원자의 뜻 깊은 사랑이 제 마음에 실제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을 아이에게 후원자는 “나의 사랑하는 딸에게…”라고 편지를 시작합니다. 너무도 힘들고 버거운 현실과 넘지 못할 골리앗 앞에서 갈팡질팡 하는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며 기도하는 후원자의 모습이 상상되어 집니다. 그냥 평범한 사랑이 아닙니다. 그 아무도 끊을 수 없고 제한 시킬 수 없는 사랑입니다. 바로 우리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는 모두 다 사랑에 반응하도록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후원자와 어린이 사이에 이 놀라운 사랑이 꽃피고 있다는 사실에 나의 마음은 너무도 감동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랑이 아이에게 어떤 놀라운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아이가 보내온 답장들 가운데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록 이 아이는 육신의 아버지와 관계 없이 살아가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또 다른 아버지를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해 주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이 아이에게는 이 세상이 줄 수 있는 그 어떤 것 보다 귀한 선물입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이 이런 불우한 아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상상 밖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은 기대하지 못하였던 많은 아이들을 만져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 무엇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너무도 위대한 사랑입니다.후원하고 있는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시기 원하신다면 여러분의 개인 편지지나 아니면 저희가 보내드리는 편지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저희 홈페이지 www.coj.org로 들어오셔서 쓰실 수 있습니다. 이토록 힘들고 어려운 세상 가운데 후원자님들이 우리 하나님의 꿈과 소망과 사랑의 통로가 되어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뒤 돌아서지 않으리!

에프라임 목사님은 14살 때 어린 나이로 주님을 일을 감당하겠다고 헌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단 한번도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섬겨오고 있습니다. 결국 1998년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서도 가장 높은 지역인 산호세데 끼에로라는 작은 마을에서 목회를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24년간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사역하고 있습니다.그는 고백합니다.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이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불러 주신 은혜를 절대로 잊을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사명을 호흡이 나하는 그 날까지 감당하길 소원합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로 불안해 할 때 그는 성도들을 모아 야외 예배를 드려 왔습니다. 춥던 덥던, 눈이 내리던 비가 내리던 그는 주님이 맡겨 주신 교회가 참 예수님의 제자들로 성장하기를 소원하여 불편함과 두려움을 뒤로하고 예배를 인도합니다. 그가 이제는 61세로 노년기에 들어서기 시작했지만 “나에게 힘 주시는 한 오직 복음을 위해 모든 삶을 받혀 드리기 원한다”며 오늘도 가던 길을 전진해 갑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몸의 이상이 생겨 병원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하는 형편입니다. 물론 그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목사님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이 모든 필요의 공급자 이시라며 저희들을 안심시켜 주실려고 노력합니다. 복음의 동역자들로 에프라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병을 치료해 주시도록, 그리고 그가 필요로하는 비용을 공급해줄 후원자가 일어나도록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우리 후원자님들께서 함께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그리고 겸손히 부탁 드립니다. 할렐루야!

돌아온 아들!

김한희세계선교센터는 그동안 여러명의 대학 장학생들을 배출해 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이들이 좋은 직장을 잡고, 돈을 저축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아 목적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너무도 다릅니다. 대학 과정을 지나며 성장하고 성숙해 지기 보다는 오히려 참 진리를 잊어버리고 방황하며 어려움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던 호르헤가 바로 그런 경우 입니다. 어릴적부터 예수님의 아이들로 성장해 대학 장학생으로까지 선발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세상 일을 시작하면서 돈 맛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는 다니고 있었지만 인생의 최고가 돈이요 세상 정욕거리들로 타락해갔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그가 계속해서 시냇가의 나무 카톡방에는 남아 있었습니다. 두주마다 보내지는 모임 안내를 받아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도 한번도 답글을 보내거나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토요일에 영상으로 진행되는 시냇가의 나무 학생들 성경공부와 교제시간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돌아온 탕자를 반기듯 사역자들과 학생들이 모두 반겨 주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참석한 모임을 통해 그가 얼마나 주님으로부터 멀어졌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었고 그 날 이후로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시냇가의 나무는 예레미야 17:8절의 말씀을 토대로 시작되게 하셨습니다.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여러분들이 정성껏 섬겨주시는 시냇가의 나무 사역은 물론 가능성있는 기독 학생들에게 대학 장학금을 지부하여 줌으로 그들의 사회속에서 영향역있는 사람들로 성장케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만 그와 동시 그들이 모두다 성경적이고 천국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끊임없이 격려하며 지도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 학생들이나 이미 졸업한 사람들까지 지속적이며 개인적인 관리를 통해 저들이 남은 인생 하나님의 영광와 나라를 위해 살아가도록 격려하는 시냇가의 나무 사역을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간절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여호와 이레!

지난달에 이미 우리 모든 예수님의 아이들과 그 가정에 음식 바구니가 전달되고 있다는 기쁘고 감격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제 모든 아이들이 저들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통해 한 아이도 빠짐없이 음식 바구니를 전해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아이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들이 날라오고 있습니다. 최대한으로 빨리 번역이 되어지는대로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기 원합니다.그와 동시 우리 예수님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다음 바구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가장 필요한 물품들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해 주시도록 잊지 마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정성어린 섬김과 후원을 통해 이 많은 아이들이 여호와 이레를 경험하고 있음을 알려 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

표현할 수 없는 감사 D꺽이지 않는 코비드-19의 영향으로 인해 페루의 많은 목회자들은 심적 갈등과 부담감 가운데 목회나 가정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아이들] 결연 교회 목회자와 [사랑의 까마귀] 목회자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게속되는 모임 규제로 인해 만남을 가질 수 없는 목회자들을 위해 김한희선교센터는 한달에 한번씩 줌 미팅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이를

사랑받는 자녀에게,

사랑받는 자녀에게,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에베소서 1:16)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골로새서 1:11, 12)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19) 사도 바울의 서신서에 나오는 이 말씀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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