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축복
금년 여름, 온 세상이 경험해 보지 못한 폭염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미 경고되어진 일들입니다. 진정 우리 주님의 다시 오심이 너무도 가까워 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예측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자들에게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던 말씀을 기억하며 이 무더위에 고통중에 있는 연약한 자들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우리 예수님의 아이들에게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까를 위해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일단 위생용품 (비누, 치솔, 치약, 샴퓨 등)과 함께 수건을 준비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추운 지역에 (리마, 쿠스코, 왕까이요) 사는 아이들에게는 로션과 함께 가벼운 스웨터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더운 지역에 (싸티포, 이키토스, 쀼라) 사는 아이들은 방충제와 티셔츠를 선물했습니다. 모든 예수님의 아이들의 감사의 마음을 우리 후원자 여러분들께 전해 드립니다. 물론 아이들의 마음에 하나님께 향한 감사가 더욱 그리고 늘 넘쳐나고 있음을 전해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