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돌아서지 않으리!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사 43:10)
에프라임 목사님은 14살 때 어린 나이로 주님을 일을 감당하겠다고 헌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단 한번도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섬겨오고 있습니다.
결국 1998년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서도 가장 높은 지역인 산호세데 끼에로라는 작은 마을에서 목회를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24년간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사역하고 있습니다.그는 고백합니다.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이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불러 주신 은혜를 절대로 잊을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사명을 호흡이 나하는 그 날까지 감당하길 소원합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로 불안해 할 때 그는 성도들을 모아 야외 예배를 드려 왔습니다. 춥던 덥던, 눈이 내리던 비가 내리던 그는 주님이 맡겨 주신 교회가 참 예수님의 제자들로 성장하기를 소원하여 불편함과 두려움을 뒤로하고 예배를 인도합니다. 그가 이제는 61세로 노년기에 들어서기 시작했지만 “나에게 힘 주시는 한 오직 복음을 위해 모든 삶을 받혀 드리기 원한다”며 오늘도 가던 길을 전진해 갑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몸의 이상이 생겨 병원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하는 형편입니다. 물론 그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목사님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이 모든 필요의 공급자 이시라며 저희들을 안심시켜 주실려고 노력합니다.
복음의 동역자들로 에프라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병을 치료해 주시도록, 그리고 그가 필요로하는 비용을 공급해줄 후원자가 일어나도록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우리 후원자님들께서 함께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그리고 겸손히 부탁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