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
교회가 도시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아직까지 코비드-19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형편입니다. 비대면의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여전히 모이지 못하지만, Facebook과 같은 쇼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연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지 못하고 있지만, 서로 연결고리를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호세 클레멘트 목사/쿠스코
“아이들은 너무나도 간절히 주일학교에 나오기를 원합니다. 그럼에도 코비드-19의 영향권에 놓여 있는 현재로서는 한달에 한번 겨우 교회를 오픈해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시도라 와르까 목사/시꾸아니
“제가 맡고있는 교회는 여전히 완전 개방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 소수의 기도팀이 모여 기도하며 주일에 예배를 드리지만, 모든 성도가 다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더욱 주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 파뜨리시오 그라나다 목사-쿠스코
“ 제한되고 최악의 상황이지만 저희들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에프레인 잉가 목사/후닌
코비드-19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루의 목회자들은 그들의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차세대 자녀들의 믿음을 굳건히 세워 충성스런 복음의 복병으로 양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도로 엎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이 오늘도 주의 부르심을 사명으로 받아 충성하는 목회자들 중에 물질적, 영적 후원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기다리는 4분의 목회자들을 향해 [사랑의 까마귀]로 달려갈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감동으로 채워주셔서 주의 종을 후원함으로 하늘의 창고에 복을 쌓기 원하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