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을

마가복음 10장 13절에서 16절까지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른들이 귀찮아 하던 어린이들을 오히려 품어주시고 축복하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차별이 없으신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품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수 많은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취햑한 환경 가운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움으로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 처럼 누구나 다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서도 간절한 기도와 사랑의 물질로 선을 베풀어 주신 모든 후원자님에게 그 어떤 말이나 글로도 감사의 표현이 부족합니다. 후원자 여러분 모두의 마음에 임재하고 계신 예수님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이, 목회자, 청소년들이 큰 힘과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이러스 재앙을 다 거두어 주셔서 [예수님의 아이들]이 다시 교회로 모여 주일학교 급식을 함께 나누고 말씀을 배우고 성탄절 선물을 나누어 받게 되고 선교팀의 방문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게 되는 날이 곧 이루어 지길 소원합니다.

주님의 발자국을 함께 따라가는 동역자로 세워주신 모든 후원자님에게 새해에는 더욱 크신 은혜와 평강, 그리고 넘치는 복으로 가득히 채워 주시길 간절히 소원하며 더욱 힘을 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길 간구합니다.

사랑하는 후원자 여러분,
이렇게 서신으로나마 그동안 여러분들이 베풀어 주신 사랑과 물질에 감사를 드릴 수 있게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예배 드릴 처소가 없던 저희를 위해 새성전을 지어 주시고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몰려와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이는 들고 힘은 줄어가는 이 노여종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여러분과 같은 귀한 동역자, 친구들을 붙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새 힘을 얻고 새 용기를 얻어 또 달려 갑니다. 이 곳 에콰도르의 어린 친구들이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셔서 비록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지만 후원자 여러분들도 기쁨과 평강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먼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카르멘 퀴노에즈 드립니다!

L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시편 95:2-

사랑하는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모든 형제, 자매 여러분!
인도에서 사역하고 있는 아브라함 사무엘과 제 아내 셰론이 모든 분들에게 안부 인사 드리며, 특별히 복된 성탄절 맞이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들을 위해 기도로 또 물질로 동역해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새 심령들이 많이 교회로 몰려 왔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올 한해의 끝자락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여러분들의 기도의 후원이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수 많은 어린 심령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와 제 가족 모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동역자가 되어 주셔서 이 먼곳까지 방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천국 영생소망의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자원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삶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 넘치는 복이 임마누엘 예수님안에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복된 성탄절에 아브라함 사무엘과 셰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