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값진 선물
분명히, 하나님은 온 천하를 통치하시는 주권자이심을 선포합니다. 가격 폭등, 물량 공급 지연, 지정 교복 변경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결국 이루어 주셨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에콰도르 [예수님의 아이들] 후원 아동들에게 새 교복과 학용품이 무사히 전달됐습니다. 선물을 받아 든 아이들은 너무나 행복해 했고 감격해 했으며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에베소서 2장 8절의 말씀처럼 물질의 선물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영적 선물로 전달되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흘려주신 귀한 핏값으로 인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를 모든 에콰도르 [예수님의 아이들]이 체험하게 되기까지 함께 기도해 주시고 더욱 섬겨주시기를 모든 후원자님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