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돌아서지 않으리!

에프라임 목사님은 14살 때 어린 나이로 주님을 일을 감당하겠다고 헌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단 한번도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섬겨오고 있습니다. 결국 1998년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서도 가장 높은 지역인 산호세데 끼에로라는 작은 마을에서 목회를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24년간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사역하고 있습니다.그는 고백합니다.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이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불러 주신 은혜를 절대로 잊을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사명을 호흡이 나하는 그 날까지 감당하길 소원합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로 불안해 할 때 그는 성도들을 모아 야외 예배를 드려 왔습니다. 춥던 덥던, 눈이 내리던 비가 내리던 그는 주님이 맡겨 주신 교회가 참 예수님의 제자들로 성장하기를 소원하여 불편함과 두려움을 뒤로하고 예배를 인도합니다. 그가 이제는 61세로 노년기에 들어서기 시작했지만 “나에게 힘 주시는 한 오직 복음을 위해 모든 삶을 받혀 드리기 원한다”며 오늘도 가던 길을 전진해 갑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몸의 이상이 생겨 병원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하는 형편입니다. 물론 그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목사님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이 모든 필요의 공급자 이시라며 저희들을 안심시켜 주실려고 노력합니다. 복음의 동역자들로 에프라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병을 치료해 주시도록, 그리고 그가 필요로하는 비용을 공급해줄 후원자가 일어나도록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우리 후원자님들께서 함께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그리고 겸손히 부탁 드립니다. 할렐루야!

돌아온 아들!

김한희세계선교센터는 그동안 여러명의 대학 장학생들을 배출해 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이들이 좋은 직장을 잡고, 돈을 저축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아 목적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너무도 다릅니다. 대학 과정을 지나며 성장하고 성숙해 지기 보다는 오히려 참 진리를 잊어버리고 방황하며 어려움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던 호르헤가 바로 그런 경우 입니다. 어릴적부터 예수님의 아이들로 성장해 대학 장학생으로까지 선발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세상 일을 시작하면서 돈 맛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는 다니고 있었지만 인생의 최고가 돈이요 세상 정욕거리들로 타락해갔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그가 계속해서 시냇가의 나무 카톡방에는 남아 있었습니다. 두주마다 보내지는 모임 안내를 받아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도 한번도 답글을 보내거나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토요일에 영상으로 진행되는 시냇가의 나무 학생들 성경공부와 교제시간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돌아온 탕자를 반기듯 사역자들과 학생들이 모두 반겨 주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참석한 모임을 통해 그가 얼마나 주님으로부터 멀어졌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었고 그 날 이후로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시냇가의 나무는 예레미야 17:8절의 말씀을 토대로 시작되게 하셨습니다.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여러분들이 정성껏 섬겨주시는 시냇가의 나무 사역은 물론 가능성있는 기독 학생들에게 대학 장학금을 지부하여 줌으로 그들의 사회속에서 영향역있는 사람들로 성장케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만 그와 동시 그들이 모두다 성경적이고 천국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끊임없이 격려하며 지도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 학생들이나 이미 졸업한 사람들까지 지속적이며 개인적인 관리를 통해 저들이 남은 인생 하나님의 영광와 나라를 위해 살아가도록 격려하는 시냇가의 나무 사역을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간절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여호와 이레!

지난달에 이미 우리 모든 예수님의 아이들과 그 가정에 음식 바구니가 전달되고 있다는 기쁘고 감격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제 모든 아이들이 저들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통해 한 아이도 빠짐없이 음식 바구니를 전해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아이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들이 날라오고 있습니다. 최대한으로 빨리 번역이 되어지는대로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기 원합니다.그와 동시 우리 예수님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다음 바구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가장 필요한 물품들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해 주시도록 잊지 마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정성어린 섬김과 후원을 통해 이 많은 아이들이 여호와 이레를 경험하고 있음을 알려 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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